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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wtw 캄연희(wtwhoper@gmail.com)  작성일시 - 2009년 03월 01일 일요일 오전 0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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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등불

IMG_1402_copy.jpg [128 KB] 

빈민촌 마을에는 가로등이 없이 없습니다. 그 캄캄하고 무서운 골목길을 골목을 날마다 걸어서 교회에 오는 중국 화교 아이들과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간 수업을 마치고 교회 정문에서 헤어지기 전에 안전하게 집에 도착하게 해 달라고 주님께 항상 먼저 기도하고 나서 동생들을 데리고 집으로 갑니다.  

어린 앙떼들이 무사히 집에 도착 할 때까지 직접 데려다 주어야 합니다. 저도 아이들을 데려다 줄 때마다 어두움 속에서 돌에 발이 걸리거나 움푹 파인 구덩이에 빠진 적이 많습니다. 한국처럼 밝은 가로등이 있으면 좋으련만 가로등 없는 골목길은 더욱 캄캄하고 모숩게 보입니다.

어린 동생들을 보살피고 동생들의 안전을 지켜줄 등불이 되어 줄 아름다운 지도자를 세웠습니다. 아주 성실하게 교회 동생들을 잘 보살펴 주는 귀한 자매들입니다. 각자 지역을 나누어 주고 손전등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손전등을 든 지도자들의 인도하에 씩씩하게 집으로 향하는 교회 학교 학생들을 보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손전등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로등과 같은 불빛은 아니지만 손전등의 불빛이 따뜰락 빈민 마을을 더욱 환하게 비춰주는 거룩한 불빛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전등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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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9.03.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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