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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againji 캄지혜(againji@gmail.com)  작성일시 - 2009년 03월 06일 금요일 오후 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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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미래들

기도편지_03월.jpg [183 KB] 

어린이 수업시간에는 언제나 왁자지껄 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앞다투어 성경을 읽으려고 하고 찬양 하려고 하고 숙제 해 온 것을 내 놓기도 하고 칠판에 써있는 거 읽으려고 난리들이 아닙니다. 많이 소극적이던 아이들이 이제는 누구나 할 것 없이 먼저 하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이 귀엽습니다. 매일 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 줘야 할지 고민 합니다. 그래서 월요일 부터 토요일까지 아이들의 스케쥴이 가득입니다. 초등학교가 수업이 모두 오전에 있어 오전 교회 수업에는 많은 아이들은 아니지만 현지인 선생님이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제가 직접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매일 성경쓰기 찬양 부르기와 중국어 영어 수업은 기본으로 하고 월요일은 전주 중국어 영어 쪽지 시험을 보고 화요일에는 주일에 찬양할 찬양을 미리 연습합니다. 수요일에는 색종이 접기를 합니다. 지난주에는 조금한 가방을 만들어 친구를 위해 과자나 사탕 선물을 준비해서 서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번주는 예쁜 꽃 접기도 했습니다. 목요일은 색칠 공부 시간입니다. 처음 캄보디아 사랑의 교회에 왔을 때 사람 얼굴에 초록색으로 색칠하고 손을 검정 색으로 색칠하던 아이들을 위해 미술 수업으로 색칠 공부와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은 성경 암송 하기가 있고 토요일에는 어린이 성가대 연습과 게임 시간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시간을 맞추어 교회에 오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수업하기 한시간 전에 교회 앞마당에서 고무줄도 하고 농구와 축구도 하며 놀곤 합니다. 수업시간이 다 된지도 모르고 노는 아이들에게 공부하자 라는 부르면 하던 놀이도 멈추고 교실로 들어와 자리에 앉습니다. 교실이 더러우면 하루는 여자아이들이 하루는 남자아이들이 청소를 합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교실 창문에 구석 구석 청소를 합니다. 누구 한 면 싫다고 하는 아이도 없이 모두들 공부와 청소 놀이 활동을 모두가 좋아합니다.

이런 아이들 때문에 저에게 숙제가 많습니다. 매일 매일 수업 준비와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기 위해 열심히 준비합니다. 이제는 한시간하는 수업시간이 모자라 30분 정도 일찍 시작 하려고 합니다. 주중에 그림 성경 공부도 준비중입니다. 저는 벌써 좋아할 아이들의 얼굴이 떠 오릅니다.

캄보디아를 믿음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른 한명 전도하기는 힘들어도 어린이 전도하기는 조금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짊어 지고 갈 아이들이 때문에 아마 뭐든지 잘 받아 드릴 꺼라 믿습니다. 아이들이 저의 마음처럼 잘 지나날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해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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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09.03.0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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